며칠동안 AI 교육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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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저희 회사는 AI 에게 회계업무를 모두 일임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저번주 초 부터 교육을 받기 시작해서 오늘부터는 회계업무를 모두 AI 가 맡아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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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직원 6명 밖에 되지 않는 매우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이라서 전담 공인 회계사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Katherine 이라는 bookkeeper (회계업무를 보는 직원) 한명과 제가 회사의 회계업무를 보고, 그 결과를 CPA (공인회계사) 에게 넘겨서 세무보고를 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이 회계업무로 저는 정말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었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Invoice (청구서) 를 보내고, 이 invoice 가 거의 대부분 완불되는 것 도 아니라서 나중에 별도 정산을 해야하고, balance sheet, sales report 등등, 정말 골아픈 회계서류 여러가지를 작성해야 하고, (네, 변호사일을 하던 저에게도 회계서류 작성은 정말 골아픈 일이었습니다.) 정말 하기 싫은 업무 중 하나 였습니다.

여기에 가끔 전기세 나 보험료 같은 걸 납부하는걸 까먹는다던지 하면 과태금(?), 지체료(?) (late fee) 를 물기도 하고. ㅋㅋㅋㅋ (자동이체를 해도 되는데 그건 또 제 파트너가 싫어하고. ㅠㅠㅠㅠ)

암튼 이런 기본적인 (사실 어느 회사나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회계서류 작성도 간신히 간신히 작성하고 있던 상황에서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예상이나 cashflow 같은 향후 전망을 분석할 생각은 꿈도 못꾸고 있었구요.

그런데 회계업무 AI 는 이런 기본적인 회계업무를 모두 전담해서 맡아줄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관련 회계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테블렛에 틱하고 떠요. 지금 현재 회사 재정상태가.) 허 어 얼…

골아프던 Invoice 는 자동으로 발송되고 미체불 금액까지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다가 고객에게 청구를 한다는.. ㅋㅋㅋ

또 저희 회사의 지출패턴과 수익패턴을 machine learning 으로 학습해서, 가장 효율적인 지출방식 제안에 지출 관리까지 해줍니다.

단언컨데 회계업무 AI 는 경험많은 CPA (공인회계사) 와 비교해도 훨씬더 월등한 회계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이 글을 읽는 오너분들 중, 대기업들이나 AI 를 쓰지 우리같은 중소업체에서 무슨 AI 를 쓰겠어? 라고 생각하신 오너분이 계셨다면 매우 큰 오판을 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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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CC 같은 AI 회계업무 서비스 업체는 특히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현재 서유럽,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AI 회계업무 서비스 업체 입니다.

현재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같은 몇개 나라에서만 공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마 조만간 일본이나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할지 모르겠습니다.

아, 정말 중요한 부분을 깜빡하고 말씀 안드릴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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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어느 회사와 계약하느냐에 다르지만, 서비스 비용이 파.격.적. 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 CPA (공인회계사) 말고, 그냥 bookkeeper 만 고용해도, 시급이 최소 $20 불 (한화로 2만 2천원) 정도에서 시작합니다. 가장 낮은 시급이 시간당 2만 2천원이란 얘기 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AI 회계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최소 (제 시간당 임금 계산을 하기가 좀 애매 하네요.) 매달 $4,000 에서 $5,000 불 정도 (한화로 500만원 정도) 비용절감이 된 것 같습니다.

얼마전 아마존 Go (아마존이 이제 식료품도 판답니다. ㅋㅋㅋ) 로 인해 향후 미국내 200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한다고 했던가.. 아, 그게 아니고 아마존 자체로 인해 그정도 실업자가 발생한다고 하는 뉴스를 접했었습니다.

AI 전체로는 미국에서 1천500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한다고 USA Today 에서 어제 기사를 낸게 있네요.

http://www.usatoday.com/story/money/2017/02/06/special-report-automation-puts-jobs-peril/96464788/

제 솔직한 심정은, 실업자가 천만명이 발생을 하던지 말던지, 일단 저는 분기마다 서류 잘못 준비되었다고 틱틱거리던 CPA (공인회계사) 면상을 안봐도 되니 너무나 좋습니다.

물론 사회전반적으로 AI 의 인간대체는 몹시 우려스러운 상황이지만, 오너입장에서 일단은 AI 를 최대한 활용해서 효율적인 회사운영과 수익극대화를 꽤하는 것이 옳은 자세인 것 같습니다.

hackya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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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11 Comments

  • Estoque says:

    late fee => 연채료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ㅎㅎ

    아마존go… 얼른 한국에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사람 취급 못 받고 일하다가 오만 병을 얻는게 헬조센인데…

    아참… 그러면 또 일자리 뺏겨서 난리나겠죠? 쩝…

    저같은 경우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대신 모두가 힘든일 안하고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힘든일 하는 사람이 일자리를 AI 한테 다 뺏겨서 굶어죽고, 기득권층은 비용절감으로 이윤창출 극대화를 실현하는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될게 불을 보듯 뻔해서 걱정이 좀 됩니다.

    • Matthew says:

      오늘 아침 구글에서 AI 관련 뉴스댓글을 보다가 저에게 와닫는 댓글내용이, AI 세상에서 소비의 편리함을 가져다 주고 생활을 편하게 해주고, 다 좋은데, equation (공식?) 이 계산되지 않는다 (doesn’t compute) 란 내용이었습니다.

      직장들이 대거 줄어들어 다들 실업자가 되는 상황에서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서비스와 제품들이 나와봐야 누가 소비하느냐 이거죠.

      “음 괜찮아. 1%가 소비하면 되니까 99% 들은 이런문제 걱정안해도 돼.” 라고 장난삼아 그 댓글에 댓글을 달려다가, 완전 이지메 당할께 뻔해서 댓글을 달지는 않았습니다.

      농담도 할 농담이 따로 있는거라서… ㅋㅋㅋ

      그런데 정말 고민거리 입니다. 밥먹고 살걸 잘 다져놓고 준비해놓은 기성세대(?) 에게 이 AI 문제는 큰 이슈가 아닐 수 있지만,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20대, 아직 나이어린 학생들에게 앞으로 엄청나게 혹독한 세상이 펼쳐질께 뻔해 보여서, …. ㅠㅠㅠㅠ

      • Word says:

        AI를 도입하려는 것이 결국 비용 절감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용 절감을 하는 것은 그 때문에 실업자가 대량으로 생기는 부작용을 잘 해야 할 텐데 심히 염려되는 부분이네요.

        맞춤법 지적질은 아닌데요, “연체료”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사전에 “기한 안에 이행하여야 할 채무나 납세 따위를 지체하였을 때 밀린 날짜에 따라 더 내는 돈”이라고 정의되어 있네요.

        • Matthew says:

          연채료 -> 연체료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가 이런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지 않는 단어가 약합니다.

          “AI를 도입하려는 것이 결국 비용 절감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AI = 비용절감 + 더 월등한 기능

          입니다.

          이세돌도 못이기는 알파고를 더구나 일반인이 이길 수 는 없죠.

          IBM Watson 만 봐도, 왜 의사가 필요하지? 그냥 Watson 에게 진료받는게 더 확실하고 안전하겠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라서요…

          고로 실업자가 대량으로 발생하게되는 일은 “부작용” 이라고 하기보다는 천지개벽? 같은 단어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Estoque says:

        이런 추세로 계속가다간 정말 현대판 러다이트가 또 발생할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중국쪽은 이제 공장노동자 죽어나가는거 산재처리하기도 귀찮다며 완전 자동화 공장을 연구하고 있던…

        그런데 아이러니한것이 완전자동화에 인공지능이 일을 다하면 가격이 많이 싸져야할텐데 당장 시스템 구축 비용때문에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더라고요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저렴해지겠지만, 그 때쯤이면 대체제로 사람을 아무도 안 쓸 것이고 경쟁상대가 없으니 가격을 마음대로 할것은 불을 보듯 뻔한일일테죠

        ‘그냥 지금 20대는 즐겁게 하고싶은거 하고 살다가 한 50대 쯤에 자살하는게 답이다’ 라는 제 군시절 선임 말이 생각나네요 -_-) 물론 비꼬는 말이지만 말에 날카로운 뼈가 있습니다. ㅋㅋ

  • codei says:

    문뜩 헬조선과는 설정이 안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헬조선은요. ‘공식적’ 으로 탈세를 하기 위해서 별별 제외가 많아요 ㅋㅋㅋ

    논리적으로 사용한 돈은 사용한 돈인데, 예외적인 비용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면세 정책이 너무나 많거든요. 예외 처리할게 비교도 안되게 많아요.

    현지화 하기 위해서는 제법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그런 의미로 내가 사업기획 내서 투자 받고 만들까 쿨럭…

    • Matthew says:

      합법적 절세와 불법탈세의 차이는 CPA 가 세금보고를 하느냐 본인이 직접 하느냐의 차이? ㅋㅋㅋㅋ

      미국은 탈세하는 사람들 이나 사업체들이 많이 없는 이유가 어짜피 비용처리하면 되거든요.

      비용처리라는게, 미국은 많이 관대 합니다.

      작년에 나온 어카운턴트 라는 영화 초반에 그 내용 나오는데. ㅎㅎㅎㅎ

      http://www.telegraph.co.uk/content/dam/films/2016/10/06/110370086theaccountant-large_trans_NvBQzQNjv4BqA7N2CxnJWnYI3tCbVBgu9V-UxAzQBOWbRM9zStsHOzU.jpg

      한국도 “법인차” 라는 단어가 사용되는거 보고 미국과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그런 의미로 내가 사업기획 내서 투자 받고 만들까 쿨럭…” – 벌써 누군가는 개발 중 이죠. 일단 죽이되던 밥이 되던, 나중에 다 갈아엎게 되던말던, 코딩 죽어라 해서 펀딩 받으러 달려가겠죠.

      작년 가을쯤에 벌써 한국에서 AI 회계 서비스 스타트업 해보시겠다는 분이 계셨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본글에서 언급한 SMACC 가 펀딩 대박 났거든요. 제가 한국실정은 잘 모르지만, 이런류의 스타트업은 대박이 나지 않더라도 안정된 수익모델이 보장되는 서비스라 펀딩 받기 쉬울듯요.

      • codei says:

        절세는 합법이지만 그들이 하는 것은 비합법 맞습니다.
        매우 기상천외한 방법들이 동원 되어서 눈 뜨고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를뿐이죠. ㅋㅋㅋ

        금융권쪽 [저는 주식회사였습니다만]에서 밥먹고 느긋이 돌아다니다 보면 개발자들이 죽는 소리로 그런 소리 많이 합니다.

        “한국에서 금융권 개발이 깔끔하지 못 한이유… 예외처리가 겁나게 많거든!
        뭐 다 예외야. 특히 기부! 그리고 생각지 못한 비용처리 부분!”

        분명 계산은 정해져있고, 떨어져야 하는 값은 정해져 있는데
        중간에 계산을 자꾸 변경 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는 겁니다.

        제가 정산 관련 프로그램 하다 나온 별것 아닌듯 하지만 현실적 문제중 하나가 바로 딱 떨어지지 않는 나머지 값입니다 ㅋㅋ
        대부분은 사사오입 round() 사용해서 처리 하는데..
        이게 여러개 정산을 하면 분명 딱 맞지 않거든요.

        제가 만일 AI 회계 서비스를 한다면 투자 받고 개발은 제가 안할 겁니다.
        겁니 머리 복잡해 질게 뻔하거든요 ㅋㅋㅋ

        아. 이전에 AI 변호사… 는 아니고 변호사 매칭 해주는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온적이 있는데… AI 변호 서비스 도입 한다고 하면 법조계가 들고 일어서겠지요? ㅋㅋㅋ

        로스쿨 막으니 AI가 쨘 하고 등장 하면 볼만 할듯.

        • Matthew says:

          “AI 변호 서비스 도입 한다고 하면 법조계가 들고 일어서겠지요?”

          아뇨, 그럴것 같진 않고, 오히려 기술적인 문제때문에 AI 도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AI 짤때 기본적으로 전관예우 넣어야죠. 학연 지연을 고려한 판결도출에, 피의자가 삼성이라면 삼성특별 조항도 들어가야 하고. (if 삼성, 항상 무죄, 뭐 이렇게 if else 짜면 되려나요? ㅋㅋㅋ 이 로직짜는거야 간단하죠. 그런데 판결은 단순히 무죄결론을 내리는게 아니거든요. 어떤 납득이 가는, 법규에 근거한듯한 느낌을 주는 판결문을 만들어 내는게 현재 AI 기술로 어렵다는거죠. )

          현재 기술로는 구글이나 IBM 이 와도 헬조선 실정에 맞는 법조계 AI 를 짜는게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아마 100년후 쯤이면 가능할지도. ㅋㅋㅋㅋ

      • Word says:

        우리나라는 세금 신고하지 않고 장사하는 분들이 많죠.

        우리나라는 법이 허술해서 그런지 기업들도 법망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세금을 최소화하는 것 같고요.

        예전에는 다국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Code of Conduct 문서를 많이 번역했습니다. 교육 내용 중에는 이메일이나 최근에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메일은 회사 서버를 거쳐가면 삭제된 후에도 복구가 가능하므로 절대로 문제의 소지가 될 만한 내용, 혹은 오해를 살 수 있는 내용을 이메일을 통해 보내지 말라는 것을 기업들이 강조하더군요.

        괜히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이 이메일에 포함되어 있다면 추후에 소송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이 때문에 실제로 낭패를 본 기업들이 있거든요.

        ‘이메일로 민감한 내용을 절대로 보내지 말라’는 내용을 제가 워드프레스 커뮤니티 페북에 올렸는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럼 불법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반문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하는 것을 보니 답답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말인데… 굳이 문제가 되거나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인데 말입니다.

        • Matthew says:

          아.. 무슨 얘긴가 지금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회사 HR/legal department 에서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민감한 내용을 남기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1. 다른나라법은 잘 모르지만 미국법상 업무관련 회사 직원이 법적으로 책임을질만한 행동을 하는 경우, 소송 대상은 그 직원이 아닌 회사가 됩니다. 고로 회사직원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회사는 큰 소송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2. 미국내 회사입장에서 가장 위험한 소송들은 회사내 인종차별, 성차별, 세쿠하라 (sexual harassment: 한국말로 뭐라고 하는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성폭행은 아닌데 뭐라고 하죠..;;;;) 같은 부류의 소송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민감한 내용을 이메일로 보내지 말라고 하는 것 입니다. 회사가 다치니까요.

          제가 아는/겪은 실제 예를 하나 들자면,

          회사직원끼리 퇴근하고 저녁도 먹고 맥주도 한잔씩 마시면서 야한 농담도 하고 다들 분위기 좋음. (거의다 남자였지만 여성 직원도 두명 있었슴.)

          몇주후, 정신 못차리는 신입직원 하나가 다른 직원들과 좀 친해졌다고 생각을 했는지 사내 이메일로 19금은 아니고 17금 정도 되는 야한 농담하나를 forward 함.

          월요일 아침에 (이메일을 금요일 퇴근하면서 발송했거든요) 신입사원 당장 부르고, 제 사업 파트너 열받아서 “너 해고!! 짐싸!!!” 이럼.

          개발자 한명 구하기 너무 힘든데, 이런 문제로 사람 해고시키면 제가 피곤해지는지라, “야, 당장 이메일 써. 회사직원들에게 보내려고 한게 아닌데 실수로 이메일이 잘못 나갔다고.” 이렇게 무마를 하긴 했는데, 변호사인 저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메일 하나 갖고 뭐 그렇게 호들갑이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미국은 이런 이메일 하나 때문에 회사 문닫는 경우도 생깁니다.

          민사소송 하나들어오면, 중소기업은 문닫거나 회사가 휘청거릴정도로 미국은 민사 소송 비용 자비 없습니다.

          이런 배경이 있기에 워드님이 번역하신 code of conduct 같은 문서에 이메일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 입니다.

          그런데 워드님과 전혀 관련 없는 사람에게 이메일로 민감한 내용을 보내지 말라고 하실 필요는 없죠. ㅎㅎㅎㅎ

          다른사람이 어떻게 행동을 하던말던 워드님이 피해보시는 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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