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월드비전, 기부단체들의 불편한 진실

[ 이글은 2017년 12월 19일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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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CEO 인 Caryl Stern 의 현재 연봉은 $521,820, 대략 6억원 정도 됩니다. 물론 현금으로 받는 금액만 6억원이고 그외 편의시설제공이나 여행경비등 다른 형태의 compensation(보상) 은 보고 되지 않습니다.

웓드비전 CEO 인 Kevin Jenkins 의 연봉은 알려진바 없으나, 각 국가/지역 월드비전 지부장들의 연봉을 보면 시애틀의 Richard Sterns 의 연봉이 $367,000 (대략 4억원)으로 알려진바 있고, 월드비전 약관에 따르면 2017년 각 지사장들의 연봉은 최소 $192,236 (대략 2억원) 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차량제공등, 다른 품위유지에 필요한 비용이 또 추가로 들어가죠.)

하루에 천원이면 굶어죽어가는 아이들을 먹여 살릴 수 있다고 선전하는 유니세프나 월드비전. 이 기부단체들 CEO 연봉 만으로도 일년에 수만명은 더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훔….

비슷한 성격의 구세군 (Salvation Army) CEO 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1년 연봉이 $13,000.00 (대략 1천500만원) 으로 나옵니다. 구세군의 CEO 는 한국이나 미국기준으로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것 입니다. (구세군 CEO 는 복지 대상자. ㅋㅋㅋ)

구세군 유니폼 입고 모자쓰고 요즘처럼 추운날 하루종일 밖에 서서 모금하고 계시는 분들, 돈받고 그일을 하고 계신 것 아니고 전부다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입니다. 하다못해 구세군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종교가 없는 분들도 계십니다.

요즘 한국에서 가짜 구세군 자선냄비가 눈에 띈다고 합니다.

가짜 자선냄비 조심하세요…진짜 구세군 자선냄비 구별법

하…

구세군에 관한 악성 유언비어도 많이 돌아다닙니다.

1. 구세군 명품냄비

구세군이 현재 사용하는 휘슬러 냄비는 구세군이 구입한 것이 아니라 휘슬러코리아에서 기증한 것 입니다.

휘슬러가 바꿔준 자선냄비 1만8000개

2. 구세군 한국 지부 건물

100여년전 구세군 지사가 한국에 설립되며 당시 구매했던 땅을 팔아 (100년이나 지났으니 땅값이 꽤 올랐겠죠?) 건축비용 600억원을 확보해 2010년 7월 충정로에 새로운 구세군 건물을 지은 것 입니다. 기부금 가져다가 건물을 지은 것 이 아닙니다.

구세군 사옥, 자선냄비 돈으로 지어졌나?

저는 종교인도 아니고 자선을 빌미로 선교하는 월드비전 같은 단체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신교에 의해서 개신교를 위한, 개신교인을 양성하기 위한 행위가 과연 순수한 기부행위일까요?

배고프지? 예수천국 불신지옥!! 따라해봐. 그럼 밥줄께.

흠냐… 이게 월드비전 입니다.

하지만 구세군의 경우, 종교나 믿음과 상관없이 모든 불우한 사람들이 구제대상 입니다. 불우한 사람들을 도우면서 어떤 종교관을 강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세군을 좋아합니다.

구세군에 관련된 악성루머들, 유언비어들, 과연 누가, 어떤 단체들이 퍼트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p.s. 아, 월드비전에 대해 꼭 언급하고 넘어가야 하는 내용이라 생각되는 부분.

팔레스타인 지부 월드비전은 기부받은 돈을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그 악명높은 Hamas 라는 테러조직에 지원하다가 이스라엘 정부에 적발되어 형사처벌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원금액이 무려 $50M. (한화로 6백억원이나 되는 돈을 테러리스트 단체에 지원한 것 입니다.)

그래서 호주정부는 작년 월드비전에 대한 모든 지원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http://www.jpost.com/Arab-Israeli-Conflict/Australia-suspends-World-Vision-aid-after-Hamas-stole-Gaza-charity-money-463318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의 조희준 Assistant Manager 로 부터 “글 내용 중 허위사실 삭제를 요청” 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입니다.

hackya님이 쓰신 [유니세프, 월드비전, 기부단체들의 불편한 진실]에 나와있는 내용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어 메일 드립니다.

정정요청: 월드비전 CEO의 연봉에 관해 본문에 표기하신 금액은 사실이 아니며

응답: Richard Stearns salary 로 구글링 하시면 수도 없이 많은 기사에 연봉 금액이 나오며 미국 국세청에 보고된 public record 라서 어떻게 사실이 아니라는 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정정요청: (월드비전은) 종교는 물론 사회, 문화, 성별에 대한 어떠한 차별도 없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일합니다.

응답: “종교는 물론 사회, 문화, 성별에 대한 어떠한 차별도 없이” – 그렇지만 월드비전에서 고용되어 일하려면 크리스찬이어야 된다는 사실 – 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ㅎㅎㅎㅎ

http://c.hani.co.kr/hantoma/1629629

정정요청: Hamas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hackya님이 올린 글과 기사는 2016년 발행된 것으로, 조사가 진행되기 이전의 이스라엘 입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2017년 최근 기사를 공유드립니다.

응답: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2017년 최근 기사” 는 호주쪽 입장을 밝힌 호주 언론사 기사고, 현재도 이 재판은 진행 중 이며,

https://www.timesofisrael.com/judge-to-gaza-world-vision-worker-take-plea-deal-conviction-likely/

호주정부는 이 재판이 종결될때까지 월드비전에 모든 후원금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ut Australia’s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said Thursday that its World Vision funding in Gaza would remain suspended while Israeli charges against el-Halabi remain unresolved.



Route & GlobalCom PR 의 글내용 정정요구사항

유니세프 서울사무소 (유니세프 직속 기관) 홍보대행사 루트앤컴입니다.
유니세프와 관련해 작성하신 기사에서 정정을 요청드릴 부분이 있어 연락 드립니다.
유니세프 국제사무소 총책임자로 소개된 캐릴 스턴(Caryl Stern)은 확인 결과
유니세프 미국위원회 사무총장인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유니세프 미국위원회의 경우 미국 내 모금활동을 주관하는 민간 NGO 단체로
유니세프 직속 기관이 아니며 유니세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한국과는 전혀 무관한 미국 NGO 단체 대표의 예는 부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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