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전환점

[ 이글은 2019년 10월 05일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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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다 다양한 방식으로,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2019년이 그런 시기였습니다.

저는 밥을먹고 살기 위해 다시 바쁘게 매일매일 일을해야 하는, 절박한 삶을 살아야 하는,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출근을 해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는게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그렇게 매일매일 바쁘게 살아야 간신히 밥을 먹고 살수 있는 입장이 되었다는 사실을 수긍하기 힘들었습니다.

밤에 잠을자다 깨어 멍하게 천장을 바라보기도 하고, 큰 상실감을 느꼈던 것 이 사실입니다.

거의 10년 가까이 변호사 경력이 단절된 상태에서 당장 밥벌이를 하기위해 변호사로 직장을 구하는데도 큰 어려움을 겪었고, 사실 지금도 아주 안정적인/이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단 급한불은 껐으니 이렇게 글도 쓰고 하겠죠?

제가 생각해도 제가 웹 개발과의 인연이 질기다고 느낀게, staff attorney (말단 변호사) 로 취직이 되었는데, 물론, 명함에도 staff attorney 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저는 새 직장에서 변호사가 아닌 웹개발자로 이 단체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평소 이메일이라도 주고받는 몇몇 개발자분들과는 가끔씩 연락을 하고 지냈지만, 제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다른 분들이 몇분 계셔서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기 보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hackya 는

Attorney, front-end developer, digital media artist, WordPress enthusiast, & a father of 4 wonderful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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