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ck Overflow 의 개발자 환경조사 보고서가 출시되었습니다.

[ 이글은 2018년 03월 14일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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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IT 기업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들이 아닌다음에야 개발자들은 보통 매우 작은 팀에서 일을 하거나, 혼자서 일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개발자들은 무슨 IDE 를 쓰는지, 모니터를 뭐쓰는지, 돈을 얼마나 받는지 궁금해지곤 합니다.

이런 개발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위해 Stack Overflow 는 매년 개발자 환경보고서를 배포해 줍니다. 또 오너 입장에서는 IT 시장의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자, 일단 뭐니뭐니 해도 남들은 월급을 얼마 받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개발자가 아니라도, 모든 직장인들이라면 궁금해 하는 사항이죠. ㅎㅎㅎ


S급 이라고 볼수 있는 평균연봉 1억 3천에서 1억 1천

Erlang, Ocaml 같은 매우 특수한 언어들은 그 희소성 + 높은 학습커브 때문에 높은 연봉이 형성되고, Go/golang 같은 경우는 구글이 만들었고 구글이 밀고 있는 언어라서 연봉이 높기도 합니다.

또 Kotlin 은 지금 가장 “핫” 한 언어인데,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안드로이드 개발 공식언어로 지정된, 올해말 정도면 자바를 완전히 밀어내고 안드로이드 개발언어로 자리잡을 전망인 언어 입니다.

아, Hack 은 많이들 아시겠지만 php 를 사유화 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페이스북이 만들어 낸 언어인데, 페이스북에서나 사용됩니다. 일종의 php 라고 보시면 됩니다.

A급 이라고 볼수 있는 평균연봉 1억대 or

안드로이드에 Kotlin 이 있다면 ios 는 Swift 가 존재합니다. TypeScript 하고 CoffeeScript 은 자스 (javascript) 의 사촌들인데, TypeScript 은 앞으로의 전망이 좋기 때문에, CoffeeScript 은 반대로 몰락하고 있기 때문에 둘다 연봉이 높습니다. 왜 언어가 몰락하면 연봉이 높아지는가? S급 연봉에 Perl 이 포함되어 있는거 보셨나요? 같은 이유 입니다. 언어가 몰락하면 그 희소성 때문에 연봉이 상승합니다.

자바, 루비, 자스, 파이썬, 별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고, 이 차트에 오르지 못한 php 는 평균연봉이 한화로 8천 500백 정도 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들

저처럼 사이드잡 뛰는 개발자들 비율이 어느정도인가?

오.. 예전보다 많이들 부지런해졌습니다. 개발자 10명 중, 8명은 사이드 뛰면서 용돈도 벌고, 자기 스타트업 같은 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야, 너네들 모니터는 몇개쓰냐?

이거 거짓응답자가 상당수라고 봅니다. 또 모니터 한개 쓴다고 대답한 인간들 중, 실제 모니터가 한개라도 이걸 두개처럼 나눠서 쓰고 있는 인간들 (이래서 요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가 인기인가요? ㅎㅎㅎ) 도 상당수 일거구요. 개발자가 모니터를 여러개 쓰고 있다는걸 실토/인정하는거는, “나는 짜집퍼야” 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 없어서 많은 개발자들이 자기는 모니터 한개 쓴다고 뻥치고, 한개 이상 쓰는 경우는 별의별 핑계를 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나는 MacBook Pro 들고 다니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면서 후드티 입고 코딩하는 완전 조낸 쿨한 개발자에요.” “모든 코드는 제 머리속에서 나온답니다.” “다른 개발자의 코드를 ctrl+c, v 나 하고 있는 멍키개발자가 아니랍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죠. ㅋㅋㅋㅋ

실제로는 모니터를 3개 쓰는 개발자가 가장 많은게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개발자용 PC (대표적으로 Dell XPS) 들 대부분이 모니터를 3개까지 연결할 수 있거든요. 물론 저 같은 경우는 모니터 4개를 씁니다. 저는 개허접 개발자 이라서 ctrl+c,v 가 필수고, 여기에 웹코딩, 그래픽작업, 가끔 동영상 작업까지 한꺼번에 같이 하기 때문에 모니터 4개 가 필수적 입니다.(저는 솔직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코딩할때 Mac이 필수라고?

좀 싸가지 없는 개발자들 중, (주로 젊은것들) 이런 애들이 있습니다.

“오우, 저는 코딩때문에 맥을 쓸수 밖에 없어요.” “코딩을 어떻게 PC 에서 해요? 그게 말이나 되나요?”

오너 입장에서 이런 소리하는 애들 완전 극혐!!!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OS 는 윈도우고, 개발시 맥OS 를 쓰는 개발자는 27.4%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겠습니다. 윈도우에 Linux 환경 조성하고, LEMP stack 이라도 하나 깔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용하기 조금 불편해서 그렇지, PC 에 리눅스 듀얼부팅 세팅하는거는 막말로, 조낸 쉽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돈을 몇백씩 더들여서 PC 가 아닌 맥을 산다? 더구나 개발환경 세팅을 매번해야 하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개발환경 조성의 편의성때문에 맥을 쓴다는 생각은 저같은 꼰대 오너로서는 용납하기 어려운 발상입니다.

맥 마우스 우클릭 하기 검색결과

맥 마우스에서 스크롤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맥을 안써본 사람들은 이런질문까지 다 하나 하나 합니다. 저도 맥을 쓸줄 모르는건 아니지만, 예전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 맥에서 코딩할때 생산성이 급격하게 떨어짐을 여러번 느꼈었습니다.

맥을 옹호하는 개발자 분들께:

백보양보해서 제가 맥에 익숙하지 않아서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칩시다. 그런데 맥에서는 크로스 브라우징 테스트도 편하게, 또 정확하게 할 수 없어서 그걸 PC에서 한다는 현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재미난 결과들도 많은데 (남/여 성비율이라던지 동성연애자 비율등등…) ㅎㅎㅎ

시간관계상 다른 부분은 소개시켜드리지 못하고, 대신 올해 survey 링크를 남깁니다. 올해 결과는 아래 링크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2018 개발자 환경조사 보고서

아, 정작 IDE 얘기를 안했네요. IDE 는 불과 1년만에 기승전결 VSCode. back-end 고 front-end 고, 서버관리고, 언어랑 상관없이 거의 전부다 VSCode 로 대동단결 했네요? ㄷㄷㄷ

확실히 제가 트렌드는 잘 타는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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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bastcode.com bastcode

    저도 VSCode 쓰는 중입니다 ㅋㅋ
    PhpStorm의 특수한 기능이 몇가지 있어서 신기 하긴한데, 꼭 없어도 작업 하는데 지장 없다는게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VSCode 에서 있는 플러그 인만 이라도 잘 갖다 써도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ㅋㅋ

    Switf가 A급에 있고 Object-C가 S에 있네요 ㅋㅋ

    근데 저건 이미 만들어진게 저래서 그렇고 추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S급 에서 제일 만만(?) 한게 Go랭이군요 ㅋㅋ

    한번 훑어 본적 있습니다만, 원점 회귀 하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묘하긴 합니다.

    다만 복잡한 객체지향으로 설계된 프로젝트 유지보수 하려고 하니,
    [사실은 매우 악의적으로 어렵게 만들어 놓은]

    왜 Go랭이 비객체지향에 리턴 콜 형태로 만들었는지 급격하게 공감 가더라구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듯이 괜히 어려워지게 만들어지는 지금의 객체지향 개발 방법은 지양하긴 해야합니다.

    아. 지금 우리 회사는 이상하게 전원 맥이나 맥북을 지원해 줍니다 ㅡ,.ㅡ
    덕분에 맥 쓰는 법부터 배워야했던…
    맥 쓰면서 편한것은 화면 전체를 가로로 스크롤해서 관리 할수 있다는 것 정도?
    마우스 가로스크롤이 된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거 같습니다.

    단점은 작업하다 뭔가 이슈가 생기면 찾아보기 쉽지 않다는것 정도일까요? ㅋㅋㅋ

    • http://hackya.com Matthew

      “Switf가 A급에 있고 Object-C가 S에 있네요 ㅋㅋ

      근데 저건 이미 만들어진게 저래서 그렇고 추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Swift 는 front-end 개발자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Object-C 보다 더 배우기 쉬운 언어라서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있고, 고로 Swift 의 단가는 몇년째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매우 단순한 공급과 수요의 논리죠)

      맥북은…. 스타벅스에서 펼쳐놓고 쇼하기 – 그러면 여친이라도 생길 까 하는 geek 들의 헛된 희망.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ㅋㅋㅋ

      • http://bastcode.com bastcode

        개발 관련 세미나 가면 전부 맥뿍 들고 오더라구요.
        파트너쉽으로 참가하는 포럼 이고 일반 참가자고 강연자고 모두 ㅎㄷㄷ
        언제부터 이나라에 맥뿍의 보급율이 이렇게나 높았는지…

  • hkmoon

    hackya님 블로그 네비게이션이나 UI 쓰인 컬러 스킴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이뻐서요~!

    • http://hackya.com Matthew

      color scheme 은 Ibiza 의 night scene 에서 따왔습니다.

      https://hackya.com/kr/2년만에-테마를-새로-만들었습니다/

      처음에 호불호가 많이 갈렸었는데…. 저는 색상이 질리지 않고 좋습니다. ㅎㅎㅎ

      • hkmoon

        감사합니다 ^^ 요즘 이런 칼라가 유행하고 있는거 같아요~

  • proms

    사이드 잡을 구하는 것은 보통, 어떻게 접할 수가 있는건가요?

    • http://hackya.com Matthew

      자신의 웹사이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개발자들의 경우는, 의뢰자가 그 개발자가 쓴 글을 보고 연락을 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의뢰자들도 있지만, 다른 개발자로 부터 의뢰가 오기도 합니다. 딱 봐도, ‘아, 이 개발자는 front-end 쪽을 잘하네, 지금 진행중인 플젝에 이 부분을 의뢰해 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연락을 하게 되는거죠.

      또 예전에 다녔던 직장에 클라로 부터 개별적인 연락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예전 직장에 오너가 의뢰를 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ㅋㅋㅋ

      무엇보다도 알고 지내는 다른 개발자들의 소개로 플젝에 참여하게 되거나 사이드 플젝을 의뢰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이 짧다. 신규다. 그래서 이런 인적네트워크가 아직 없다, 이런경우는 job site 를 뒤져볼 수 있습니다. telecommute 하는 단기플젝 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 proms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 TakingLAB

    매우 흥미로운 글입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 ㅋㅋ

  • http://est0que.tistory.com/ Estoque

    심심풀이로 글읽다가 맥관련해서 팩폭 당하고 갑니다. (아프네요…)

    그런데 맥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외로 윈도우의 병신 같은 부분을 잘 커버해주는 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맥이 병신이 아닌 건 아닙니다. 최근들어서 아이폰에만 신경 쓰면서 완전 개판 5분전이죠)

    저는 모니터 3개 쓰고 있는데, 가끔 3개로도 부족하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맥에서는 이전부터 가상 데스크탑을 정석 of 정석으로 지원을 해왔는데, 요번에 윈10 부터 또 어설프게 배꼈더군요 ㅋㅋㅋ

    근데 문제는 배낄거면 좀 잘 배끼던가 꼭 나사몇개 빼고 배끼는건 마이크로소프트 종특인가요? ㅋㅋㅋㅋ

    맥의 경우 각 모니터 별로 가상 데스크톱의 화면을 조절 할 수가 있는데, 윈10은 멀티 모니터 구성 전체를 하나의 데스크톱으로 인식해버립니다. -_-)

    모니터가 1,2,3이 있고, 각 모니터 마다 가상 데스크톱이 2개씩 있다고 가정할때,

    맥에서는 1′ / 2 / 3′ 구성이 가능하지만 윈도우에서는 무조건 1′ / 2′ / 3′ 아니면 1 / 2 / 3으로 써야 합니다. -_-)

    결국 없느니만도 못한 가상 데스크톱인 셈이죠… 게다가 2번 모니터에 있던 창을 가상 데스크톱 상에서 3번 모니터의 2번째 가상 데스크톱으로 보내는게 안 됩니다. 2번 모니터에 있던 창은 무조건! 2번 모니터의 가상 데스크톱에서만 이동이 됩니다. 하아…

    윈도우 – 맥 왔다 갔다 하면서 쓰는데 가상 데스크톱 기능은 윈도우가 맥 따라올려면 100년도 더 멀었습니다. ㅋㅋㅋㅋ

    뭐, 저번에 매튜님이랑 나눈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폰트 랜더링은 개취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그런데 DPI 문제가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군요… 제가 영상도 하고, 사진도 하고 해서 고해상도 모니터를 굴리는데 윈도우에서는 스케일링이 엉망진창이라서… 사용할때마다 심적인고통을 엄청나게 받습니다… ㅠㅠㅠㅠ

    반면 맥은 DPI 관계 없이 어느 상황에서나 깔끔하게 보여주는걸 보면서 역시, hi DPI 선구자 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매튜님 추천 받고 코다에서 VS코드로 갈아탄 이후로 윈도 / 맥에서 모두 VS코드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IDE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 할 것 같습니다. ㅋㅋ

    리눅스 부분은 사실 윈도우가 점차 따라잡고 있습니다. 요번에 마소가 케노니컬이랑 손잡고 우분투 커널을 윈10 안에 통째로 넣어서 개발자들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bash가 윈도우에서 네이티브로 돌아가더군요 ㄷㄷㄷ 같은 유닉스 기반이라 맥이 낫다! 는것도 옛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근대 뭐 저는 허세부리는 걸 그렇게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바퀴 4개 달리고 목적지 A에서 B까지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면 아반떼나 BMW 3시리즈나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ㅋㅋㅋ

    그렇지만 사람들은 BMW에 환장하는 것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사견입니다. ㅎㅎ

    • http://hackya.com Matthew

      Mercedes 는 꽉찬, 묵직한, 그런 느낌이 있고, BMW 는 스포티한, 도로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 한 맛이 있고, 렉서스는 타본지 오래되었지만, 통통 튀는 경쾌함 같은게 존재 합니다.

      자동차는 A 에서 B 로 사람을 옮겨주는 역활이 가장 중요하지만 편의성 제공도 매우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자동차 마다 개개인이 선호할 수 있는 어떤 성격 같은게 존재하는거죠. 하지만 컴퓨터는, 맥이나 PC 나 거기서 작성하는 결과물은 코드일 뿐 입니다. 맥에서 작성되는 코드가 PC 에서 작성되는 코드와 다르지 않습니다.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도구로 밖에 보지 않는 제 시각으로는 고로 부적절한 비유입니다. ㅎㅎㅎ

      “결국 없느니만도 못한 가상 데스크톱인 셈이죠.” – 똑같은 모니터 4장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저는 가상데스크톱이 어떤 경우에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 http://est0que.tistory.com/ Estoque

        애초에 마소는 그냥 모니터 여러개 써라가 답인듯 한데 저는 책상자리도 모자라고 가끔씩 작업공간을 여러개로 나눠서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어서 맥의 다중 데스크톱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맥이랑 윈도에 똑같이 개발 환경을 만들어 놓았지만 웹개발은 맥에서만 하게 되더군요… 저같은 경우 매직 랙패드의 직관성과 편리하고 빠른 파일 시스템 덕분에 윈도우에서만 가능하거나 윈도우에서 월등히 빠른 작업(프리미어, 애프터이팩트)가 아닌 이상 왠만하면 맥에서 상주하게 되더군요

        맥에서 엔당 글카 지원이 매롱이라 제 성능 안나오는게 상당히 답답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라데온 웍스 글카를 지르려고 하고 있고요 ㅋㅋㅋ

        파컷 쓰래기라서 버렸는데 요즘 엄청 좋아졌더군요 ㅋㅋㅋ 오히려 프리미어가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막장이 되어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ㅋㅋㅋㅋ

        맥의 경우 옛날 부터 종료전에 현재 창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었는데 요번 윈10 RS3에 같은 기능이 들어갔더군요. 근데 끄는 옵션도 없고 묻지마 실행해 데이터 보존도 맥보다 못한 수준이라 욕 엄청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특히 피해 사례중에 야구 동영상 보다가 모종의 이유로 급하게 종료 했는데 재부팅후 그게 그대로 뜨는 바람에… 아아…

        RS4 부터 켜고 끄기가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런 쓸데없는거 말고 탐색기 텝 기능은 도대체 언제 추가되는 건지… 맥은 벌써 6년 전부터 지원하던 기능이죠 ㅡㅡ)

        • http://hackya.com Matthew

          “ㅋㅋㅋ 특히 피해 사례중에 야구 동영상 보다가 모종의 이유로 급하게 종료 했는데 재부팅후 그게 그대로 뜨는 바람에… 아아…”

          심심한 (깊고 간절한) 애도를 표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진지빨고 말씀드리자면, 저 같은 경우 정상적으로 뽀샵을 종료시키고, 윈도우 역시 정상적으로 종료시켜도 다음 부팅시 작업했던 뽀샵 파일이 다시 뜨더라구요?

          크롬창도 마찬가지. 그런데 항상 이러는 것도 아니고 가끔 지가 꼴릴때만 이런다는…

          뭔가 기능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윈도우는 원래 그런병맛으로 쓰는 거라서… OTL

          • http://est0que.tistory.com/ Estoque

            저도 그런 현상 몇번 있었습니다. 끄기전에 열어둔 크롬은 안뜨고 이전에 작업하던 워드가 뜬다던가 하여튼 이상하기 짝이 없더군요.

            그나저나 어제가 RS4 정식 배포 날짜 였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연기 되었더군요.

            저번 가을 크리에이터 업데이트 (Rs3) 하고 피씨 한데가 완전 먹통이 되어서 개고생 했는데 이번에는 제발 버그좀 잘 잡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ㅡㅡ)

            맥은 소소한 버그는 적지만 상상이상의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예; 루트 권한 누출 사건) 윈도우는 소소한 버그가 넘쳐나고 치명적인 버그도 동반하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 http://hackya.com Matthew

            “저번 가을 크리에이터 업데이트 (Rs3) 하고 피씨 한데가 완전 먹통이 되어서 개고생 했는데” – 아 눼!!!!!!! 저는 지금까지 한 5시간 완전 개삽질했습니돠!!!! ㅠㅠㅠㅠ

            정말 몇년만에 제대로 오는 멘붕.

            분명 어제 RS4 push 안 했다는데 내 PC 는 왜 오늘 아침 먹통이 되어 있었을까요?

            설치되었던 수십개 소프트웨어 다 날아갔구요, 가장 멘붕오고 있는거는 내 localhost 하고 VSCode 세팅 json 슈발!!!!!!!!!!!!!!!!!!!

            이거 어쩔꺼야 빌게이츠 이 18년아!!!!!!!!!!!!!!! 빌게이츠 이 개새끼 정말 죽여버리고 싶음. 내 눈앞에 있었으면 정말 주먹을 못 참을듯.

            하… 화난다….

            그나마 PC 가 Dell 에서 만드는 XPS (비지니스/개발자용으로는 최상급) 이라 이게 가격값을 했습니다. ㅠㅠㅠㅠ

            소프트웨어는 다 날아갔지만 factory reset 까지는 살려주더라구요.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VSCode 얼마나 구글링하고 공을 들여서 세팅해놓은건데…. 하…. ㅠㅠㅠㅠㅠ

            소프트웨어는 대충 다시 다 깔았는데, VSCode 이거 어쩔? ㅠㅠㅠㅠ

          • http://est0que.tistory.com/ Estoque

            아아… 세팅그거 다시 하려면 엄청 빡센데 힘드시겠어요 ㅠㅠㅠ

            윈도우 자체 백업 솔루션이 개똥이라 잘 쓰진 않지만 시스템 포맷하고 세팅 다한 뒤에 시스템 이미지를 통째로 한번 떠 놓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에 백업을 하고요. 백업 솔루션은 따로 안 쓰고 (고스트 같은거) 그냥 시스템 드라이브 전체를 구글 드라이브에 동기화 시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유사시에는 설정파일 만이라도 건질수 있죠… 쿨럭.

            맥이었으면 타임머신으로 원터치 복원 되는 사항이긴 한데 (애초에 맥은 윈도우 처럼 자주 업데이트를 하는게 아니지만…) 윈도우는 아직까지 타임머신 만한 복구솔루션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합니다… 그렇다고 서드파티 대체제가 더 좋은게 있는것도 아니고요

            근데 이상하군요… 계신곳이 북미라서 그런가요? 저는 아직도 알림 안 왔는데… 한국에서 미리 설치한 사람도 있긴하던데 그 분들은 업데이트 관리자에서 직접 설치한 경우더군요…

            그리고 지금 마소 수장은 게이츠 성님이 아니라 사티야 입닏… (호다다다닥)

          • http://hackya.com Matthew

            “계신곳이 북미라서 그런가요? 저는 아직도 알림 안 왔는데…”

            아침에 제 컴이 먹통인데 당장 급한 업무를 봐야해서 제 아이들이 사용하는 컴을 켰더니 그 PC도 윈도우 업데이트 중 이라는 메세지가 잠시 뜨고 reboot 한번 하고 시작하더라구요.

            마소 이 개쉐리들이 몇몇 지역의 원도우를 guinea pig (실험쥐) 삼아 업데이트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심하게 듭니다.

            “지금 마소 수장은 게이츠 성님이 아니라 사티야” – 하.. 진짜…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하… 내가 지금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ㅠㅠㅠ 영혼이 육체랑 분리되려고 하는 느낌이 들고 있어요….. OTL

            vscode 하고 brackets 의 화면이 똑같이 보이도록/출력되도록 css 작업/테마를 만들어 놨었는데, 지금 순정으로 vscode 하고 brackets 뜨는 모습을 보니까 욕 부터 나옵니다. ㅠㅠㅠㅠ

          • http://est0que.tistory.com/ Estoque

            브라켓 추천 받아서 써봤는데 어도비 답게 시작은 좋았는데 사후관리가 메롱이라서 맥에서는 코다, 윈도에서는 놋패++ 쓰다가 이번 vs코드로 대동단결 했는데 뭔가 브라켓도 장점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vs대비 장점을 못 느껴서,…

            테마의 경우 서브라임 기본에서 약간 제 입맛대로 변형한 것을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브라임 기본테마 색조합이 좋더군요 ㅎㅎ

            그러고보면 제로데이버그도 영미권에서 터지는게 제일 좋죠. 버그리포트 날아왔는데 아랍어나 중국어, 한국어면 읽을수도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집에 무선공유기나 라우터 쓰시면 업데이트 서버를 막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어떤 사람들은 막아놓았다가 안정화 되면 그때 포트 열어서 업뎃시킨다고 하더군요 ㅎㅎ

          • http://hackya.com Matthew

            Brackets 나왔을 당시에는 VSCode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front-end 개발용으로 꽤 쓸만한 IDE 였습니다. (그리고 brackets 나오기 전에는 front-end 개발자가 쓸만한 IDE 는 sublime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 brackets 사용용도는 짜집기/베끼기…..

            베껴야 하는 코드를 brackets 으로 띄워놓고 보고 베끼고 수정하고… 뭐 대략 그런 용도. ㅋㅋㅋ

          • http://est0que.tistory.com/ Estoque

            저는 맥에서 서브라임을 서브로 썼었는데 지금은 그냥 vs하나만 씁니다 ㅎㅎ

            새창 여러개 띄우고 냅둬도 맥에서 저장 안한 파일도 임시파일로 보관 다 해주니 편하더군요 ㅋㅋㅋ

            그래도 외양간 고쳐 놓는게 좋습니다. 오는 7~9월 사이에 RS5가 찾아옵니다. 그때 또 외양간 박살난 다음에 좌절 마시고 얼른 막아두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ㅎㅎㅎ

            뭔가 윈10부터 맥 처럼 버전10을 계속 밀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름도 짧고요. 윈텐, 맥오에스 텐…
            그러고보니 맥도 10.14이군요 ㅋㅋ 예전에 버전은 10자리 넘어가면 무조건 한자리 올려야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ㅋㅋㅋ

            새기능 추가도 좋고 완성도 높이는 것도 좋지만 인사이더 프로그램 하는데도 왜 이리 메이저 업데이트 마다 사고가 많이 터지는지… 아마도 윈도우가 지원하는 하드웨어 종류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 http://hackya.com Matthew

            네… 저 글 찾아보고 막아 둔 상태 입니다. ㅠㅠㅠㅠ

          • http://est0que.tistory.com/ Estoque

            전세계 적으로 RS4가 흥하네요 ㅋㅋㅋㅋ

            https://www.theverge.com/2018/4/17/17246170/microsoft-windows-10-april-update-delay

            아니 3에서 그렇게 삽질해놓고 대체 왜 이런짓을 또….

          • http://hackya.com/ Matthew Park

            진지하게 말하자면 BSOD 가 아니고 거기까지 가지도 못하는 버그 입니다. 부팅 중 먹통이 되요.

            그리고 맥과 달리 PC 는 configuration 이 정말 무한정이잖아요. 그래서 마소가 이런 버그를 미리 다 catch 하는게 힘드니까/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돌아가면서 무작위로 사용자들 대상으로 업데이트 실험을 미리 해보는 듯 합니다.

            마소의 해명은 말이 안되는거에요. 버그가 있었으면 미리 고치던가 release 하려다가 바로 당일 버그가 있는게 확인되서 release 를 늦춘다?

            이건 100% 버그 확인을 실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겁니다.

            에효….

            정말 화납니다.

          • http://est0que.tistory.com/ Estoque

            그런 행위를 전문 용어로 마루타 라고들 하죠 ㅋㅋ

            근데 이번 사태가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이미 인사이더 프리뷰로 테스트 되었고, 마소에서도 자체적으로 릴리즈 하기전에 시뮬레이션된 테스트를 충분히 거쳤을텐데 왜 이런 사단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메이저 업데이트 할때마다 재설치가 필수라면 과연 누가할지도 의문스럽네요.

            맥도 요즘은 왠만하면 표준 하드웨어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비표준 하드웨어로 도배하면 부트캠프 돌릴때 꽤나 골치 아파지는지라…

            애플 아이튠즈랑 아이클라우드 윈도우 버전 보시면 진심으로 하기 싫은 마인드로 만든게 티가 팍팍 납니다 ㅋㅋㅋ 그런애들이 전용 드라이버를 만든다고요? 천지가 개벽할 일이죠

            얼마전 유투브에서 본건데 깡통 5K 아이맥을 사서 cpu를 k버전으로 바꾸고 뚜따까지 해서 리퀴드 메탈 바르는 짓을 하더군요 ㅋㅋㅋ 게다가 적출한 시퓨는 중고로 팔아먹으면 5k 모니터 별도 구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컴퓨터가 생깁니다?! (게다가 신형 아이맥의 썬더볼트3 쓰면 외장 디플로도 활용이 됩니다. ㄷ ㄷ ㄷ)

            이게 가능한게 표준 하드웨어를 쓰면 밴더가 명령어셋을 주고 거기에 os를 올리는 방식이라… 맥에서 K버전 SKU지원 안해도 인텔 avx에 다 지원이 되니 이런 변태짓이 되는거죠 ㅋㅋ 근데 맥뜯는것은 진짜 사람 할짓이 아니더군요. 표준 하드웨어로 저런짓을 하는걸 보면 애플은 천벌받아야 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아직도 변태스럽게 proprietary 하드웨어를 가끔쓰더군요. m.2 디스크만 해도 애플껀 핀수도 다르고 프로토콜도 달라서 대체제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ㅡㅡ)

          • http://hackya.com Matthew

            https://uploads.disquscdn.com/images/9008a2d0917a768dbf14d36a44210461630ec6f50f32488a1450b4bd315adc91.jpg

            씨…. 내가 그렇게 몇년동안 아도비 한테 징징거렸던 멀티창 기능을 Brackets 도 이제 탑재했네요. (지금 Brackets 설치하니 멀티창이 되는…) 이제 와서 그럼 뭐하냐고. 사용자들 다 Brackets 빠이빠이 하고 VSCode 로 갈아 탔는데.. ㅋㅋㅋ

            그리고,

            “새창 여러개 띄우고 냅둬도 맥에서 저장 안한 파일도 임시파일로 보관 다 해주니”

            이거 너무 좋아하지는 마세요.

            저도 VSCode 로 바꾸고 멀티창 기능을 원없이 쓰다가 대형사고 한번 칠뻔 했었습니다.

          • http://est0que.tistory.com/ Estoque

            헐.. 브라켓이 새창기능을 지원하지 않았었군요;;;

            맥에서만 작업하다보니 코다나 서브라임이 모두 멀티창을 지원해서 당연 한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뭔가 외양간 고치기는 어도비 종특인걸까요. 어피니티 디자이너 땜시 일러 쓰던 아재들 싹다 갈아타고 나니까 부랴부랴 기능 추가하던데… 지들이 쿼크 익스프레스 저 세상으로 보낸게 빠른 인디자인의 유저의견 반영이었는데 사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ㅋㅋㅋ

            근데 뭐 브라켓은 공짜고 애초부터 어도비 자선 사업으로 묘사되던 부분이라 이전부터 vs스튜디오로 잔뼈가 굵은 마소의 개발능력이나 작업속도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겠지요. 예전에 엑션스크립트 배울때 쓰던 as에디터만 봐도 어도비가 얼마나 프로그램을 발로만드는지 알수 있죠 ㅋㅋㅋㅋ

            근데 멀티창도 메모리 용량 다 차면 골로가긴 하더군요 ㅋㅋ

            저도 위험 분산 목적으로 작업물은 vs에서 클립보드는 서브라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근데 맥의 경우 메모리 부족 현상이 뜨기전에는 왠만해서는 오류가 잘 안나더군요. Ide랑 크롬이랑 싹 다 튕긴적이 있는데 그때 백그라운드에서 돌던 ftp프로그램이 말썽을 일으켜서 그랬습니다. 혼자서 페이징 파일 합쳐서 메모리를 160기가나 잡아먹고 있더군요 ㅋㅋㅋㅋ

            램 64기가 달고 쓰면서 부터 메모리 부족으로 작업물 날아가는 경우는 그것 한번 뿐이었습니다. 역시 램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ㅋㅋㅋㅋㅋ